코로나
코로나는 공기와 같은 중성유체 속의 높은 전위의 전극으로부터 발생하는 주로 지속적인 전류에 의한 반응으로, 유체가 전극 주위에 플라스마를 형성하도록 이온화되는 반응이다.
생성된 이온은 결국 낮은 전위인 주변지역에 전하를 넘겨주거나 재결합하여 중성 기체분자를 형성한다
전선 주위의 공기절연이 국부적으로 파괴되어 낮은 소리나 엷은 빛을 내면서 방전하게되는 현상을 코로나 또는 코로나 방전이라고 한다
파열극한 전위경도

1)AC
21[kV/㎝]
\[실효값=\frac{최대값}{\sqrt 2}=\frac{30}{\sqrt 2}=21.2[kV]\]
2)DC
21[kV/㎝]
코로나의 문제점
- 전력손실
\[P=\frac{241}{\delta}(f+25\sqrt{\frac{d}{2D}})(E-E_0)^2\times10^{-5}[kW/km/라인]\]
- 코로나 잡음
- 오존에 의한 전선의 부식
- 통신선의 유도장해
코로나 방지대책
- 코로나 임계전압을 크게 한다
\[E_0=24.3m_0m_1\delta d\log_{10}\frac{D}{r}[kV]\]
- 전선의 지름을 크게 한다
- 복도체를 사용한다
- 가선 금구를 개량한다